원불교가 경전 개정판 오·탈자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오도철 교정원장을 교체했다.
원불교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전하며, 신임 교정원장에 오우성 교정원 재정부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교단은 1977년 초판을 냈던 ‘원불교 전서’의 개정증보판을 44년 만에 마련해 지난 4월 전국 교당과 기관에 배포했으나 심각한 오·탈자, 편집 오류 등의 문제가 불거지며 경전 회수 사태가 벌어졌다.
원불교는 이날 “문제가 돼 회수한 개정증보판은 폐기하기로 결의하고 향후 편찬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상설기구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또 회의를 통해 “사태에 따른 후속 조치로 사의를 표명한 관계자들에 대해 교단 혁신과 발전에 전력하는 것으로 그 책임을 다하게 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태로 자진 사퇴 가능성이 거론됐던 원불교 최고책임자 전산 김주원 종법사도 자리를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교단 측은 “최근 원불교 전산 종법사의 사퇴 발언은 교단 혁신과 발전을 위한 당부 말씀의 하나로 교단 공식 입장이 아님을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불교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전하며, 신임 교정원장에 오우성 교정원 재정부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교단은 1977년 초판을 냈던 ‘원불교 전서’의 개정증보판을 44년 만에 마련해 지난 4월 전국 교당과 기관에 배포했으나 심각한 오·탈자, 편집 오류 등의 문제가 불거지며 경전 회수 사태가 벌어졌다.
원불교는 이날 “문제가 돼 회수한 개정증보판은 폐기하기로 결의하고 향후 편찬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상설기구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또 회의를 통해 “사태에 따른 후속 조치로 사의를 표명한 관계자들에 대해 교단 혁신과 발전에 전력하는 것으로 그 책임을 다하게 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태로 자진 사퇴 가능성이 거론됐던 원불교 최고책임자 전산 김주원 종법사도 자리를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교단 측은 “최근 원불교 전산 종법사의 사퇴 발언은 교단 혁신과 발전을 위한 당부 말씀의 하나로 교단 공식 입장이 아님을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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