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창욱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오던 중 최근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넷플릭스 신작 ‘안나라수마나라’를 촬영 중이던 지창욱의 공백으로 당분간 촬영 스케줄에도 변동이 생길 수밖에 없다.

지창욱과 함께 촬영 중이던 배우 최성은, 황인엽 등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같은 날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방송가의 확산세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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