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성인 등 100명 모집
서울 서대문구가 오는 8월 11일부터 9월 16일까지 비대면 자원순환 체험교육 ‘에코(ECO)-피플’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구가 주최하고 시립 서대문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1인 가구와 택배, 음식 배달 등의 증가로 일회용 폐기물이 늘어나고 있어 환경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지구는 일회용이 아니야 △책으로 보는 제로 웨이스트, 잘 버리면 살아나요 △폐의류 업사이클링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고 따로 버리기 △제3의 자원 쓰레기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모집 단위별로 각각 6회씩 진행된다.
구는 총 100명을 8월 4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체험 교육 시간은 초등학생 이하의 경우 매주 수요일 오후 3∼5시, 중·고등학생과 성인은 매주 목요일 오후 3∼5시다. 모든 과정을 마치면 생활 속에서 쓰레기 줄이기와 환경 보호를 적극 실천하는 ‘서대문 에코 캠페이너’로 위촉받는다. 문석진(사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해 생활 속에서 자원 순환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정혜 기자 leaf@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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