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28일 전국 3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 3000여 곳을 대상으로 끼임 사고 예방을 위한 일제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산업재해 감축을 위해 2주에 한 번씩 취약 사업장 일제 점검을 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는 노동부 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인력 등 1800여 명이 투입된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도 직접 점검에 참여한다. 끼임 사고는 노동자의 몸이 기계 등에 끼이는 사고로, 제조업에서 많이 발생한다. 지난해 산재 사고 사망자 가운데 끼임 재해자는 98명으로, 추락 재해자(328명) 다음으로 많다.
2016∼2019년 4년간 발생한 끼임 사망사고 중 기계의 방호 장치가 제대로 설치돼 있지 않아 발생한 사고 비율이 52.6%를 차지했다.
안 장관은 “제조업 끼임 사고는 방호 장치 설치, 정비 중 가동 정지, 표지판 부착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만 지켜도 대부분 막을 수 있는 사고”라고 말했다.
한편 고용부는 이번 점검에서 폭염이 초래할 수 있는 열사병 예방 수칙이 제대로 준수되는지도 집중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권도경 기자
이날 점검에는 노동부 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인력 등 1800여 명이 투입된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도 직접 점검에 참여한다. 끼임 사고는 노동자의 몸이 기계 등에 끼이는 사고로, 제조업에서 많이 발생한다. 지난해 산재 사고 사망자 가운데 끼임 재해자는 98명으로, 추락 재해자(328명) 다음으로 많다.
2016∼2019년 4년간 발생한 끼임 사망사고 중 기계의 방호 장치가 제대로 설치돼 있지 않아 발생한 사고 비율이 52.6%를 차지했다.
안 장관은 “제조업 끼임 사고는 방호 장치 설치, 정비 중 가동 정지, 표지판 부착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만 지켜도 대부분 막을 수 있는 사고”라고 말했다.
한편 고용부는 이번 점검에서 폭염이 초래할 수 있는 열사병 예방 수칙이 제대로 준수되는지도 집중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권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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