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1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경쟁력과 관련해 “신비주의 베일을 벗기 시작하면 지지율은 충분히 출렁거릴 것”이라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MBN에 출연해 “두 분이 다 평생 검사·판사를 해오셨고 정치를 처음 하는 분들이 아닌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두 사람을 향해 “앞으로 국민들에게 어떤 전략과 정책으로 시대적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말을 분명하게 해줄 필요가 있다”며 “저도 저 자신을 국민에게 알리는 것에 주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윤 전 총장의 ‘전격 입당’에 대해 “환영하고 잘된 일”이라며 “야권 후보 단일화라는 불확실성을 없애줬다”고 평가했다.
합당 논의 중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대해서는 “빨리 (경선에) 참여해 보수 플러스 중도로 넓게 운동장을 썼으면 한다”며 “제3지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이번 대선은 여야 1대1 구도로 가는 게 맞는다”고 강조했다.
유 전 의원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8월 말쯤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조재연 기자 jaeyeon@munhwa.com
그는 두 사람을 향해 “앞으로 국민들에게 어떤 전략과 정책으로 시대적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말을 분명하게 해줄 필요가 있다”며 “저도 저 자신을 국민에게 알리는 것에 주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윤 전 총장의 ‘전격 입당’에 대해 “환영하고 잘된 일”이라며 “야권 후보 단일화라는 불확실성을 없애줬다”고 평가했다.
합당 논의 중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대해서는 “빨리 (경선에) 참여해 보수 플러스 중도로 넓게 운동장을 썼으면 한다”며 “제3지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이번 대선은 여야 1대1 구도로 가는 게 맞는다”고 강조했다.
유 전 의원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8월 말쯤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조재연 기자 jaeye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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