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나들목 31곳은 리모델링
서울시가 한강공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30년까지 나들목 7곳을 새로 만든다. 기존 노후 나들목 31곳은 리모델링하고, 한강 교량과 제방시설 19곳에는 승강기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사업본부는 지난달 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강공원 보행 접근시설 종합정비 계획’을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보고했다. 나들목 신설 구간은 신이촌·영동·신뚝섬·신반포·신자양·신가양·청담중 등 7개다. 서울시는 보행 접근성과 이용 수요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한 뒤 2030년까지 차례대로 나들목을 새로 조성할 계획이다. 기존 자양나들목은 보행 구간을 넓히는 방식으로 증설한다. 이를 위해 시비와 국비를 포함해 총 7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기존 나들목 가운데 많이 낡은 31곳은 2027년까지 590억 원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진행한다. 한강교량 13곳, 여의샛강교량 3곳, 제방시설 3곳에는 승강기를 설치한다.
한강 인근 어디에서나 걸어서 10분 이내로 한강공원에 갈 수 있도록 한다는 게 이번 계획의 목표다. 현재 한강공원에는 나들목 57개, 보행 육교 14개, 교량 승강기 16개 등 총 154개의 보행 접근시설이 있다. 하지만 시설 간 간격이 멀어 공원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나들목이나 제방 계단 등 기존 보행 접근시설 간격이 500m를 넘는 한강공원 구간은 56곳에 이른다.
민정혜 기자
서울시가 한강공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30년까지 나들목 7곳을 새로 만든다. 기존 노후 나들목 31곳은 리모델링하고, 한강 교량과 제방시설 19곳에는 승강기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사업본부는 지난달 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강공원 보행 접근시설 종합정비 계획’을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보고했다. 나들목 신설 구간은 신이촌·영동·신뚝섬·신반포·신자양·신가양·청담중 등 7개다. 서울시는 보행 접근성과 이용 수요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한 뒤 2030년까지 차례대로 나들목을 새로 조성할 계획이다. 기존 자양나들목은 보행 구간을 넓히는 방식으로 증설한다. 이를 위해 시비와 국비를 포함해 총 7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기존 나들목 가운데 많이 낡은 31곳은 2027년까지 590억 원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진행한다. 한강교량 13곳, 여의샛강교량 3곳, 제방시설 3곳에는 승강기를 설치한다.
한강 인근 어디에서나 걸어서 10분 이내로 한강공원에 갈 수 있도록 한다는 게 이번 계획의 목표다. 현재 한강공원에는 나들목 57개, 보행 육교 14개, 교량 승강기 16개 등 총 154개의 보행 접근시설이 있다. 하지만 시설 간 간격이 멀어 공원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나들목이나 제방 계단 등 기존 보행 접근시설 간격이 500m를 넘는 한강공원 구간은 56곳에 이른다.
민정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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