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수소차 고른 증가세
아이오닉5·EV6, 출격 준비
현대차·기아의 친환경차 판매가 미국 시장에서 탄탄한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는 미국에서 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이상의 판매량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올해 1∼7월 누적으로 50만113대를 판매했다. 기아도 7월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34% 늘면서 올해 누적 판매량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44만8610대를 기록했다.
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7월 미국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 증가한 7만3680대를 판매했다. 기아도 7만99대를 판매했다.
현대차와 기아의 올해 누적 판매량은 모두 94만8723대로 지난해보다 44.9% 늘었다. 현대차와 기아의 선전은 친환경차 판매 증가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현대차·기아의 친환경차는 1∼7월 미국 시장에서 6만1133대가 판매됐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205.2% 증가한 수치다. 특히 현대차의 경우 올해 1∼7월 미국에서 지난해보다 4배(313.6%) 이상 늘어난 4만1813대의 친환경차를 판매했다. 개인고객은 399% 증가했다. 기아도 1만9320대를 판매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94.8% 늘었다. 현대차·기아의 친환경차는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을 가리지 않고 고르게 판매됐다.
현대차·기아의 1∼7월 미국 친환경차 판매는 수소 전기차 187대(103.3% 증가), 전기차 1만336대(207.7% 증가), 하이브리드 5만610대(205.3% 증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HEV)가 1만1441대, 니로 HEV는 1만767대가 판매됐다. 최근 투입된 투싼 HEV와 싼타페 HEV, 쏘렌토 HEV도 각각 4000∼7000여 대씩 판매됐다.
현대차·기아는 올해 하반기 미국에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아이오닉 5와 EV6 등을 출시하면서 친환경차 판매 흐름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용전기차와 제네시스의 첫 친환경 모델인 G80 전동화 모델을 미국에 출시하면 친환경차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정민 기자 jay@munhwa.com
아이오닉5·EV6, 출격 준비
현대차·기아의 친환경차 판매가 미국 시장에서 탄탄한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는 미국에서 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이상의 판매량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올해 1∼7월 누적으로 50만113대를 판매했다. 기아도 7월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34% 늘면서 올해 누적 판매량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44만8610대를 기록했다.
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7월 미국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 증가한 7만3680대를 판매했다. 기아도 7만99대를 판매했다.
현대차와 기아의 올해 누적 판매량은 모두 94만8723대로 지난해보다 44.9% 늘었다. 현대차와 기아의 선전은 친환경차 판매 증가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현대차·기아의 친환경차는 1∼7월 미국 시장에서 6만1133대가 판매됐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205.2% 증가한 수치다. 특히 현대차의 경우 올해 1∼7월 미국에서 지난해보다 4배(313.6%) 이상 늘어난 4만1813대의 친환경차를 판매했다. 개인고객은 399% 증가했다. 기아도 1만9320대를 판매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94.8% 늘었다. 현대차·기아의 친환경차는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을 가리지 않고 고르게 판매됐다.
현대차·기아의 1∼7월 미국 친환경차 판매는 수소 전기차 187대(103.3% 증가), 전기차 1만336대(207.7% 증가), 하이브리드 5만610대(205.3% 증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HEV)가 1만1441대, 니로 HEV는 1만767대가 판매됐다. 최근 투입된 투싼 HEV와 싼타페 HEV, 쏘렌토 HEV도 각각 4000∼7000여 대씩 판매됐다.
현대차·기아는 올해 하반기 미국에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아이오닉 5와 EV6 등을 출시하면서 친환경차 판매 흐름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용전기차와 제네시스의 첫 친환경 모델인 G80 전동화 모델을 미국에 출시하면 친환경차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정민 기자 ja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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