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트리는 ‘나무 심기를 지속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용자가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한 후 관련 사진을 앱에 올리면 인증 점수가 부여된다. 구는 1000점 이상을 받은 앱 이용자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송파둘레길 탄천변에서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쓰레기 분리배출 △전기 플러그 뽑기 △텀블러 사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10가지 환경보호 활동을 할 때마다 1회당 20점을 얻을 수 있다. SNS를 통해 다른 사람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면 30점이 추가로 지급된다. 온트리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활동을 할 때마다 이산화탄소 감축량(㎏)이 누적 표시되기 때문에 자신의 활동 성과를 다각도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수(사진) 송파구청장은 “주민들이 앱을 사용하며 환경보호 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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