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기억연대(정의연) 후원금 유용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미향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재판이 11일 오후 열린다. 공판준비기일만 6회 개최되고 코로나19로 인한 법원 휴정기가 겹치면서 지난해 윤 의원이 기소된 지 11개월 만에 정식 공판 절차에 들어가는 것이다. 정식 공판에는 피고인 출석 의무가 있어 윤 의원은 처음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문병찬)는 이날 오후 윤 의원과 정의연 이사 A 씨 등의 1차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윤 의원은 보조금관리법 및 기부금품법 위반, 업무상 횡령과 배임, 사기와 준사기, 지방재정법 및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등 총 6개 혐의, 8개 죄명으로 지난해 9월 기소됐다.
전세원 기자 jsw@munhwa.com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문병찬)는 이날 오후 윤 의원과 정의연 이사 A 씨 등의 1차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윤 의원은 보조금관리법 및 기부금품법 위반, 업무상 횡령과 배임, 사기와 준사기, 지방재정법 및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등 총 6개 혐의, 8개 죄명으로 지난해 9월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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