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상장 이틀째인 11일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크래프톤은 전날보다 10.35% 떨어진 40만7000원에 마감했다. 이는 공모가(49만8000원) 대비 18.27% 하락한 것이다. 전날 크래프톤은 시초가(44만8500원) 대비 1.23% 오른 45만4000원에 마감했다. 그러나 시초가가 하한선인 공모가의 90%(44만8200원)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형성된 결과 공모가 대비로는 8.84% 낮은 수준이었다. 시가총액은 19조9000억 원으로 줄면서 22위(우선주 제외)로 한 단계 내려갔다. 게임 대장주 자리를 유지했지만 2위 엔씨소프트(17조3000억 원)와는 2조6000억 원 차이로 좁혀졌다. 이날 외국인이 1115억 원, 기관이 367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433억 원을 순매수했다.

유회경 기자
유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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