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는 재무·세무·회계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할 위탁기관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양성과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울에 주소를 두고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등록 등을 받은 교육경험과 역량을 갖춘 법인(단체) 또는 교육기관, 이행보증보험증권·지급보증서 제출이 가능한 기관이다. 정치·종교적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단체·기관·시설은 제외된다.

사업운영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19∼24일 이메일(k7101415@dongjak.go.kr)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기관은 교육생 모집·선발, 교육운영, 취업연계 등 교육 전반을 맡아 운영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기초 회계 실무 이론 △회계 전산 프로세스 △직무 관련 프로젝트 등이다. 구는 관련 분야 취업 전문가와의 컨설팅을 통한 맞춤형 취업연계도 지원한다.

교육대상자는 오는 9월 구 관내 대학(원) 졸업(예정)자와 구민 등 20명이다. 교육은 10∼12월 진행된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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