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는 12일 오전(한국시간) 페인 스튜어트 시상식이 9월 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 레이크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PGA 투어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을 앞두고 열린다고 발표했다. 로즈는 “페인 스튜어트의 유산과 함께하게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로즈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태어나 5세 때 잉글랜드 햄프셔로 이주했으며 2000년 부인 케이트를 만나 레오와 샬럿 두 자녀를 뒀다. 2009년에는 ‘케이트 앤드 저스틴 로즈 파운데이션’이라는 기금을 만들어 남아공, 미국, 바하마, 잉글랜드 등에서 꾸준히 자선 활동을 펼쳤다.
페인 스튜어트상은 매년 PGA 투어에서 봉사 정신과 스포츠맨십, 뛰어난 인성 등 페인 스튜어트의 정신을 계승해 보여주는 프로 골퍼에게 돌아간다. 페인 스튜어트는 PGA 투어 통산 11승을 거뒀고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으며 1999년 비행기 사고로 숨졌다.
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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