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는 지난 13일 1차 회의를 열고 부길만 동원대 명예교수를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부 교수는 한국출판학회 회장을 역임한 출판학계의 대표적인 학자다. 또 실무 역할을 담당하는 간사로는 김미애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 저작권위원회 위원, 김성달 한국소설가협회 상임이사, 김영진 전 출판문화산업진흥원 사무처장, 이리라 컬처룩 대표 (출협 상무이사), 황정임 노란돼지 출판사 대표 등 5명을 선출했다. 이밖에 주연선 은행나무 대표, 한승동 전 한겨레 논설위원, 김지헌 한국시인협회 사무총장 등이 운영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윤철호 출협 회장은 “저자와 출판사의 신뢰관계를 공고히 해 책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도서판매정보 공유시스템의 본 목적인 만큼 운영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공유시스템이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달 가동에 들어간 도서판매정보 공유시스템은 저자가 직접 자신의 책 판매 부수를 확인할 수 있는 전산망이다. 출판사가 계정을 등록하면 저자는 해당 출판사의 승인을 받아 자신이 저술한 책의 판매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확인 가능한 판매 정보는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대형 서점 5개 사다. 출협은 올해 말까지 500개 사, 내년까지 1000개 이상의 출판사가 공유시스템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윤석 기자 nagij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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