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없어도 신청 가능
임대료 상승률 5%이내 제한


금호건설은 경기 안성시 당왕동 121번지에 10년 민간임대아파트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조감도)을 오는 9월 공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민간임대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240가구로 구성된다.

안성시는 조정대상지역으로 대출과 청약규제를 받는다. 하지만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되는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은 청약통장 및 주택소유 무관, 소득수준, 당첨 이력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은 전 세대 남향 위주로 설계돼 조망 및 일조권이 우수하며 기존 임대아파트와 달리 대단지에 걸맞은 대규모 커뮤니티와 공원형 조경이 시공되고, 특화 서비스가 적용되는 등 고품격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질 예정이다. 최대 임대 보장 기간은 10년으로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되며 임차기간 내에는 취득세, 등록세, 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 안성 당왕지구의 중심부에 들어서 풍부한 교통·교육·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8600세대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으로 개발되는 당왕지구는 안성 원도심 및 아양지구와 함께 안성시 신주거벨트를 형성하게 될 전망이다. 안성 1일반 산업단지와 안성 테크노밸리 등 직주 근접 생활이 가능하다. 또 8번 국도를 비롯해 안성맞춤대로, 남파로, 당목길 등 이용이 용이하며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 평택제천고속도로 등 풍부한 교통 개발호재로 탁월한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특히 평택∼부발선, 수도권 내륙선, 경강선 연장 등 철도사업 추진 예정인 ‘안성역’이 가까워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은 도보거리에 안성초·중·고와 한경대, 중앙대 안성캠퍼스가 있다. 특히 단지 1.5㎞ 이내에 11개 초·중·고가 위치한 안심통학 학군을 자랑하며 성당사거리 내 학원 밀집가 이용도 편리하다. 본보기집은 안성시 옥산동 50-3번지에 개관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상반기 예정.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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