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는 ‘2021년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다음 달 1∼3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관내 환경정비 및 재해예방사업에 60명 △방역 지원 및 사무 업무 보조에 56명 △구 공원 환경정비 및 관리 지원사업에 30명 △보건소 선별진료소 안내 및 소독에 4명 등 총 150명을 모집한다. 근무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다. 만 18세 이상 은평구 주민은 신청할 수 있다. 저소득층과 코로나19로 실직, 휴·폐업을 경험한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증빙 서류 등을 가지고 주민등록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가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재산 상황, 가구 소득, 세대주 여부, 세대원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를 초과하거나(1인 가구는 120% 초과), 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을 합쳐 재산이 3억 원 이상인 가구의 구성원은 우선 선발 대상에서 제한한다. 가구 소득은 주민등록등본상 세대원의 건강보험료 부과액으로 판단한다.
민정혜 기자 leaf@munhwa.com
구는 재산 상황, 가구 소득, 세대주 여부, 세대원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를 초과하거나(1인 가구는 120% 초과), 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을 합쳐 재산이 3억 원 이상인 가구의 구성원은 우선 선발 대상에서 제한한다. 가구 소득은 주민등록등본상 세대원의 건강보험료 부과액으로 판단한다.
민정혜 기자 leaf@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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