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가 케어안심주택으로 활용하고자 지난 5월부터 LH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확보한 신축 예정 주택은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다. 총 23호의 입주시설 외에도 건강센터 등이 있는 근린생활시설, 공동생활공간과 사회적 접촉공간을 확보해 입주자들이 공동체를 형성하며 유대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유동균(사진) 마포구청장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거주하며 상생하는 ‘마포형 케어안심주택’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선도적인 지역사회 통합돌봄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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