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컵 골프대회 미국대표팀 단장인 스티브 스트리커는 2일(한국시간) 미켈슨과 커플스를 라이더컵 부단장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올해 라이더컵에 나서는 미국 대표팀은 짐 퓨릭과 잭 존슨, 데이비스 러브 3세까지 총 5명의 부단장이 활약한다. 미켈슨과 커플스가 부단장을 맡기로 하며 현재 무릎 수술 후 재활 중인 타이거 우즈(미국)의 부단장 합류는 무산됐다.
미켈슨은 1995년 대회부터 12회 연속 선수로 출전했다. 라이더컵 12회 출전은 대회 역사상 최다 출전 기록. 하지만 올해 대회는 선수가 아닌 부단장 역할을 맡아 대표팀에 힘을 보탠다.
올해 라이더컵에 나설 미국 대표팀은 콜린 모리카와, 더스틴 존슨,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 저스틴 토머스, 패트릭 캔틀레이가 출전을 확정했다. 다음 주 단장 추천 선수 6명이 추가된다.
이에 맞설 유럽 대표팀은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이 단장을 맡았고, 로베르트 카를손(스웨덴),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마르틴 카이머(독일), 그레엄 맥도웰(북아일랜드)이 부단장이다. 출전 선수는 이달 둘째 주까지 성적으로 확정되며 단장 추천 선수 3명은 추후 공개된다.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은 격년제로 열리며 올해 대회는 25일부터 사흘간 미국 위스콘신주 헤이븐의 휘슬링 스트레이츠에서 열린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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