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최다조회 등 23개 기록
“일부 불과… 마지막 성과 아냐”


방탄소년단이 기네스월드레코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23개의 기록으로 2022 기네스월드레코드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입성했다”고 밝혔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매년 전 세계 기네스 기록 보유자를 대상으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록 보유자를 선정해 명예의 전당 회원으로 발표하고 있다. ‘축구 전설’ 펠레(통산 최다 월드컵 우승), 말랄라 유사프자이(최연소 노벨상 수상), 부르즈 칼리파(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등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23개의 놀라운 기록을 수립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튜브 뮤직비디오 24시간 내 최다 조회수(1억 뷰),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 티켓 최다 판매(75만6000장),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그룹(163억 건), 인스타그램 최다 팔로어 등이다.

기네스월드레코드 측은 “그러나 이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몇 년 동안 수집한 기록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며 “이것이 (그들의) 마지막 기록이 아닐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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