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채현이 5일 오전(한국시간) 슬로베니아 크란에서 열린 2021 IFSC 월드컵 8차 대회 리드 여자부 준우승을 차지한 후 은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댓스포츠 제공
서채현이 5일 오전(한국시간) 슬로베니아 크란에서 열린 2021 IFSC 월드컵 8차 대회 리드 여자부 준우승을 차지한 후 은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댓스포츠 제공
스포츠클라이밍 기대주 서채현(18·신정고·노스페이스 에슬리트팀)이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대회에서 시즌 첫 메달을 차지했다.

서채현은 5일 오전(한국시간) 슬로베니아 크란에서 열린 2021 IFSC 월드컵 8차 대회 리드 여자부 결승에서 46을 작성, 얀야 가른브렛(슬로베니아·49+)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서채현은 준결승에서 36홀드에 머물러 6위로 힘겹게 8명이 출전하는 결승에 올랐지만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가른브렛에 이어 2위에 오르며 자신의 이번 시즌 첫 월드컵 메달을 획득했다.

서채현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준결승에서 실수해서 아주 아쉬웠는데 결승에서 만회할 수 있어서 좋았다. 가진 힘을 다 쓰고 와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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