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석상(Kim Jiseok Award) 후보작 7편을 선정했다.

지석상은 그해 가장 주목할 만한 아시아 중견감독의 신작에 수여되는 상이다. 고(故)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의 정신과 뜻을 기억하기 위해 2017년 신설,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아시아 영화감독들의 신작 및 화제작을 소개하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의 창 섹션 중에서 엄선된 후보작 7편 가운데 두 편을 선정해 각각 1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

올해 지석상 후보작에는 브리얀테 멘도자 감독 ‘젠산 펀치’,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강변의 무코리타’, 아파르나 센 ‘레이피스트’ 등 아시아 저명한 감독들의 신작이 다수 포함되면서 그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지석상 시상은 마지막 날 폐막식에서 진행된다.

김인구 기자
김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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