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케이슨 서울점, 오픈 한 달 만에 ‘대세 매장’ 등극

골퍼와 골프 패션 관계자들 발길 이어져

럭셔리 골프 브랜드 맥케이슨은 지난달 6일 선보인 플래그십 스토어 ‘맥케이슨 서울점’이 골퍼와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맥케이슨에 따르면 서울점이 문을 연 뒤 스마트스코어의 골퍼와 미디어 프로, 유통가의 백화점 매입부 그리고 골프 패션 관계자 등이 매장을 방문했다. 맥케이슨 관계자는 “초청받은 백화점 매입부 및 골프 온라인몰 관계자 외에도 골프 브랜드 론칭을 준비 중이거나 대형 골프 어패럴 회사 디렉터급의 예상치 못한 방문도 많았다”며 “전국 주요 상권에서 점주들의 오픈 요청이 이어지고 있지만 상권 분석을 통해 단계적으로 유통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맥케이슨의 다양한 제품은 공식몰(www.mckayson.com)과 전국 주요 백화점,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근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