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마일자동차보험은 주행거리를 측정해 자동차를 실제 운행한 만큼만 결제하는 시스템을 도입한 보험이다. MZ세대(20~30대)를 중심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트랜드에 힘입어 빠르게 기존 시장에 자리를 잡았다. 안정적 보상 서비스를 경험한 이용자들의 후기가 이어지면서 신생보험사 가입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출 수 있던 점도 가입 30만 건 돌파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이런 성장세는 미국에서 운영 중인 유사한 보험인 ‘메트로마일’과 ‘루트’가 출시 5년간 각각 10만 가입자와 15만 가입자를 모은 사실과 비교해도 빠르다. 캐롯은 “운전자의 안전 운전 정도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퍼마일 멤버스’도 도입해 안전문화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IT(정보기술)와 결합된 자동차 보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선형 기자 linea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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