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Netflix) ‘지옥’이 제65회 BFI 런던영화제 LFF 시리즈(LFF Series) 스릴(Thrill)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넷플릭스 측은 “‘지옥’은 제46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어 제65회 BFI 런던영화제(BFI London Film Festival 2021)까지 공식 초청되며 국내외 유수 영화제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1957년 시작된 BFI 런던영화제는 영국 영화협회(British Film Institute·BFI)와 런던 시가 주관하는 영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영화제로, ‘살인자의 기억법’ ‘밤의 해변에서 혼자’ ‘공작’ ‘독전’ ‘버닝’ ‘벌새’ 등의 한국 영화를 선보여 왔다. BFI 런던영화제 측은 ‘지옥’에 대해 “영화제 프로그램에 훌륭한 텍스처를 더할 독보적인 창의력을 가진 선구자의 특별한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한편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의 이야기를 다룬다.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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