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는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런스(31·사진 오른쪽)가 결혼 2년 만에 첫아이를 가졌다.
9일(현지시간) CNN방송은 로런스 측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로런스의 남편 쿡 마로니(왼쪽)는 6살 연상의 아트 딜러로 뉴욕에 있는 갤러리 글래드스톤64의 관장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6월부터 교제하기 시작해 2019년 10월 결혼했다. 미국 로드아일랜드의 뉴포트에서 열린 결혼식에는 에이미 슈머와 에마 스톤, 아델, 크리스 제너, 캐머런 디아스 등 150명의 하객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2006년 영화 ‘컴퍼니 타운’을 통해 데뷔한 로런스는 ‘윈터스 본’과 ‘엑스맨’, ‘헝거게임’ 시리즈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으며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포브스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연소득 5200만 달러(약 608억 원), 2016년 4600만 달러(538억 원)로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여배우로 선정된 바 있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넷플릭스 영화 ‘돈 룩 업’ 출연료도 2500만 달러(29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달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가 공개한 배우들의 출연료 순위 7위로, 여배우 중에선 최고 금액이다.
박세희 기자 saysa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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