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영수증’이 방송인 송은이, 김숙, 박영진과 함께 3년 만에 돌아왔다.

9일 열린 KBS 조이 ‘국민 영수증’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송은이는 “3년 전과 상황이 여러 가지로 많이 달라진 만큼 현실적인 상황을 많이 반영해서 재밌고 알찬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3년 사이에 주식, 펀드 등 수많은 경제 지식을 찾아보기 쉬워져 이미 국민이 전문가가 됐다. 그런 국민 여러분의 지식을 많이 녹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3년 전과 비교해 사회적으로 가장 큰 차이점은 코로나19의 창궐이다. 이에 따라 국민의 소비 패턴 역시 달라졌다. 이에 착안한 송은이는 “3년 전에는 ‘욜로’(YOLO·You Only Live Once)라는 키워드와 함께 ‘아껴 가면서 잘 쓰자’가 화두였다면, 지금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이기 때문에 허리띠를 훨씬 더 졸라매야겠다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출을 맡은 김미견 PD는 “요즘 사람들이 부동산이나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많지만 정작 통장에서 야금야금 새는 푼돈에는 관심이 적다”며 “‘국민 영수증’과 함께 해주면 따끔한 충고와 각박한 현실에 대한 위로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안진용 기자
안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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