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엄태웅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엄태웅이 ‘마지막 숙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미 대본리딩을 마쳤으며 조만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엄태웅 외에 박상면, 전수경, 윤현숙, 이선 등이 출연한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2016년 유흥업소 종업원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됐으나, 이는 허위로 밝혀져 해당 종업원은 무고와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엄태웅에게는 성매매 혐의가 적용돼 벌금 100만 원이 부과됐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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