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주류회사 무학의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이 15일 밝혔다.

브레이브 측은 “희망의 아이콘인 브레이브걸스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많은 사람에게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좋은데이’와 함께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3일 미니 5집 리패키지 ‘애프터 ’위 라이드‘(After ’We Rid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 수 20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인구 기자
김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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