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첫 추석 맞아 풍속 영상교육도 진행
지난달 말 국내에 입국한 아프가니스탄인 특별기여자들이 21일 한국 땅에서 첫 추석을 맞아 송편을 제공 받았다.
법무부는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생활 중인 아프간인 390명에게 추석을 맞아 송편을 제공하고, 추석의 의미와 풍속을 소개하는 영상 교육도 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으로 별도의 단체활동은 못 하지만, 추석에 함께 송편을 먹으며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들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자가격리가 해제돼 시설 내에서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다. 다음 달 말까지 진천 공무원인재개발원에 머물고, 이후에는 다른 시설로 옮길 예정이다.
아프간인들은 추석 연휴가 끝나는 오는 23일부터 내년 2월께까지 약 5개월간 한국어와 한국 문화 등 단계적인 사회적응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도 생활 법규·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기초적인 교육을 받고 있다. 사회적응 교육은 법무부가 기존에 이주민·재한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부가 개발한 다문화교육 교재 등을 활용해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5개월간 적응 교육이 끝나면 아프간인 가족들은 각자 취직한 지역에 거주하게 된다. 구체적인 적응교육 내용, 아프간인들의 향후 자립 대책 등은 오는 27일 열리는 2차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해완 기자 parasa@munhwa.com
지난달 말 국내에 입국한 아프가니스탄인 특별기여자들이 21일 한국 땅에서 첫 추석을 맞아 송편을 제공 받았다.
법무부는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생활 중인 아프간인 390명에게 추석을 맞아 송편을 제공하고, 추석의 의미와 풍속을 소개하는 영상 교육도 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으로 별도의 단체활동은 못 하지만, 추석에 함께 송편을 먹으며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들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자가격리가 해제돼 시설 내에서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다. 다음 달 말까지 진천 공무원인재개발원에 머물고, 이후에는 다른 시설로 옮길 예정이다.
아프간인들은 추석 연휴가 끝나는 오는 23일부터 내년 2월께까지 약 5개월간 한국어와 한국 문화 등 단계적인 사회적응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도 생활 법규·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기초적인 교육을 받고 있다. 사회적응 교육은 법무부가 기존에 이주민·재한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부가 개발한 다문화교육 교재 등을 활용해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5개월간 적응 교육이 끝나면 아프간인 가족들은 각자 취직한 지역에 거주하게 된다. 구체적인 적응교육 내용, 아프간인들의 향후 자립 대책 등은 오는 27일 열리는 2차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해완 기자 paras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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