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424개 모든 행정동에
수질자동측정기 확대 설치 방침
서울시가 수돗물 수질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첨단기술을 도입한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상수도 관망관리 시스템’을 12월까지 구축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상수도 관망관리 시스템은 상수관 세척 강화, 실시간 자동수질감시 지점 확대 및 수질 정보 공개 강화 등을 포함하는 종합 관리 체계다. 수도관을 주기적으로 세척해 수돗물 품질을 높이고 실시간 수질 감시망을 가동해 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됐다.
상수도사업본부는 그동안 서울 전체를 2037개 소블록(수돗물을 공급하는 일정 구역)으로 구분하고 블록 내 관경 350㎜ 이하 관로를 5년 주기로 세척해왔다. 올해부터는 전국 최초로 관경 400㎜ 이상 대형 상수관로에 대해서도 시범 세척을 진행하고 있다. 이 공법의 효과가 확인될 경우 대상 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내년 1월부터는 시민들이 거주지에 공급되는 수돗물 수질을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아리수’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기존 117곳에만 설치됐던 수질자동측정기를 올해 말까지 서울시 424개 모든 행정동에 확대 설치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김태균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철저한 상수도 관망 관리로 수질사고를 예방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수질자동측정기 확대 설치 방침
서울시가 수돗물 수질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첨단기술을 도입한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상수도 관망관리 시스템’을 12월까지 구축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상수도 관망관리 시스템은 상수관 세척 강화, 실시간 자동수질감시 지점 확대 및 수질 정보 공개 강화 등을 포함하는 종합 관리 체계다. 수도관을 주기적으로 세척해 수돗물 품질을 높이고 실시간 수질 감시망을 가동해 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됐다.
상수도사업본부는 그동안 서울 전체를 2037개 소블록(수돗물을 공급하는 일정 구역)으로 구분하고 블록 내 관경 350㎜ 이하 관로를 5년 주기로 세척해왔다. 올해부터는 전국 최초로 관경 400㎜ 이상 대형 상수관로에 대해서도 시범 세척을 진행하고 있다. 이 공법의 효과가 확인될 경우 대상 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내년 1월부터는 시민들이 거주지에 공급되는 수돗물 수질을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아리수’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기존 117곳에만 설치됐던 수질자동측정기를 올해 말까지 서울시 424개 모든 행정동에 확대 설치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김태균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철저한 상수도 관망 관리로 수질사고를 예방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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