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6월 화천대유 보유분 84㎡형
6억 ~ 7억에 분양받아… 現 15억
朴측 “대금 정상납부 특혜 없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서 고문을 맡았던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딸 박모(40) 씨가 화천대유가 보유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아파트를 최근 분양받았다는 의혹이 새롭게 제기됐다.
27일 박 씨가 지난 6월 분양받은 대장동 아파트 1채(84㎡)는 다른 분양자가 계약을 취소한 화천대유 소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분양 계약을 취소한 소유자 신상은 밝혀지지 않았다. 박 씨는 현재 퇴직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5억 원 이상의 퇴직금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박 전 특검 측은 “박 전 특검 딸이 종전 주택을 처분해 마련한 자금으로 분양 대금을 정상적으로 납부했다”며 “특혜는 없었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박 씨가 아파트를 인수하면서 치른 분양대금은 6억∼7억 원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이 아파트 호가는 15억 원 안팎이다. 박 전 특검은 화천대유 대주주인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이자 법조기자 출신인 김만배 씨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 전 특검과 법무법인 강남에서 함께 일한 남욱 변호사가 화천대유 자회사인 천화동인 4호 소유주로 1000억 원 이상의 배당수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진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화천대유에서 근무한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아들도 50억 원의 퇴직금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이해완 기자 parasa@munhwa.com
6억 ~ 7억에 분양받아… 現 15억
朴측 “대금 정상납부 특혜 없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서 고문을 맡았던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딸 박모(40) 씨가 화천대유가 보유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아파트를 최근 분양받았다는 의혹이 새롭게 제기됐다.
27일 박 씨가 지난 6월 분양받은 대장동 아파트 1채(84㎡)는 다른 분양자가 계약을 취소한 화천대유 소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분양 계약을 취소한 소유자 신상은 밝혀지지 않았다. 박 씨는 현재 퇴직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5억 원 이상의 퇴직금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박 전 특검 측은 “박 전 특검 딸이 종전 주택을 처분해 마련한 자금으로 분양 대금을 정상적으로 납부했다”며 “특혜는 없었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박 씨가 아파트를 인수하면서 치른 분양대금은 6억∼7억 원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이 아파트 호가는 15억 원 안팎이다. 박 전 특검은 화천대유 대주주인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이자 법조기자 출신인 김만배 씨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 전 특검과 법무법인 강남에서 함께 일한 남욱 변호사가 화천대유 자회사인 천화동인 4호 소유주로 1000억 원 이상의 배당수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진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화천대유에서 근무한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아들도 50억 원의 퇴직금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이해완 기자 paras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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