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구직자를 위해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8일 신월동 건강힐링문화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여성구직자에게 다양한 기업정보와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천구가 주관하고 강서구, 고용노동부, 서부여성발전센터, 강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오전 10시, 오후 2시로 나뉘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박람회 참가 기업은 해당 기업체 사무실에서, 구직자는 박람회장 기업 부스에서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진행한다. 참가 기업은 강사, 반려동물 관리사, 간호사, 상담원 등 다양한 직종의 12개 업체다. 80명 이상의 구직자들이 취업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는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직종별 희망 구직자를 선별, 구인기업과 사전 매칭해준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비대면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여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발굴해 취업난을 해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