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한국 경제가 어려울 때 힘이 됐던 친구 같은 은행으로,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말을 실천해 한국경제의 위기와 함께 해왔다. 1970년대 석유파동 시 2억 달러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78년 정부로부터 수교훈장 ‘숭례장’을 받았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에는 240억 달러 대외부채 상환연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교훈장 ‘흥인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또,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도 8억 달러를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을 돕고 한·미 통화스와프 성사에도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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