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서울 강남대로 중심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라이브(Dunkin’ Live)’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던킨에 따르면 던킨 라이브의 ‘수제 고메 도넛’은 오픈 이후 한 달간 5만 개 판매를 돌파했으며 방문객은 하루 평균 1000여 명으로 당초 자체 예상보다 3배 이상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이 같은 던킨 라이브의 인기 배경에는 특별한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제품이 있다. 던킨 라이브의 인테리어에는 미국의 유명 디자이너 ‘앤디 헤스(Andee Hess)’가 참여, 도넛 기본 형태인 원형을 모티브로 탄생한 유연한 곡선 라인이 특징인 스타일로 매장을 꾸몄다. 매장 내부에는 뉴욕·서울 등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김재용 작가의 대표 작품 ‘XXL Donut’과 함께 김 작가가 던킨 라이브만을 위해 새롭게 제작한 작품을 배치해 눈을 사로잡는다. 도넛의 경우 ‘생동감 있고, 살아 있는 도넛의 맛’이란 콘셉트를 적용해 매장 내 오픈 키친 형태의 ‘라이브 키친’에서 ‘오렌지 크루(셰프)’가 직접 만든 도넛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매장에서 직접 갓 만든 ‘수제 고메 도넛’이다. 이탈리아 바질이 함유된 브런치 도넛인 에그 베네딕트 도넛·대파 크림치즈 도넛 등 수제 고메 도넛과 함께 크렘브륄레 도넛·소프트 우유크림 도넛 등 크림류 도넛이 준비됐다. 흑임자를 활용한 ‘강남꽈배기 373’과 ‘서초꽈배기 1328’도 던킨 라이브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던킨 관계자는 “프리미엄 도넛을 내세워 강남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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