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는 오는 10월 6∼8일 ‘G밸리 위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는 G밸리 위크는 벤처창업의 중심지인 G밸리를 알리기 위해 서울시·금천구·구로구·서울산업진흥원·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이 함께 진행하는 산업·문화 행사 주간이다. 기업인과 근로자,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진행한다.

금천구는 ‘온라인 수출상담회’와 ‘구로공단 노동자 생활체험관 특별전’을 주관한다.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정보통신 분야 해외 바이어를 국내 중소기업과 연결해 수출길을 열어주는 행사다. 이 행사에는 중소기업 81개 사와 해외 바이어 30개 사가 참가한다. 특별전 ‘구로공단, 시대를 담다’에서는 과거 구로공단을 배경으로 창작된 문학·가요·영화 등을 선보인다. 특별전은 공단노동자생활체험관 홈페이지(gchistory.kr) VR전시관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의 유일한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가 재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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