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9급 공무원 2839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직군별로 행정직군 2020명, 기술직군은 819명이 합격했다. 이중 간호·보건 등 감염병 대응인력 410명은 지난 7월 먼저 발표됐다.

여성 합격 인원은 1624명으로, 전체의 57.2%를 차지했다. 지난해(57.4%)와 비슷한 수준이다. 남성은 1215명이 합격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2003년생, 최고령 합격자는 1962년생이다. 연령대는 20대 1667명(58.7%), 30대 887명(31.2%), 40대 233명(8.2%), 50대 42명(1.5%), 10대 10명(0.4%) 순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확대를 위해 일반 응시생과는 별도로 진행된 모집에서 장애인은 104명(3.7%), 저소득층은 209명(7.3%) 선발됐다.

권승현 기자
권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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