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범 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금융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이 됐던 금통위원 자리에 박기영(50·사진)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가 추천됐다. 한국은행은 이주열 총재가 한국은행법 제13조에 따라 박 교수를 후임 금통위원으로 추천했다고 30일 밝혔다.

금통위원 최종 임명권은 대통령에 있다. 박 교수가 임명될 경우, 2014년 5월 당시 50세 3개월의 나이로 임명됐던 함준호 금통위원 이후 가장 젊은 금통위원이 된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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