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이 30일 오후 5시 10분 TV조선 주관으로 열리는 TV토론회에서 격돌한다. 본경선 시작 이후 12번째 합동 토론회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에 이어 김두관 의원도 중도 하차함에 따라 토론회에는 4명의 후보(추미애, 이재명, 이낙연, 박용진·기호순)가 참여한다. 특히 대장동 개발 의혹을 두고 양강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이낙연 캠프 공동 선대위원장인 친문 핵심 홍영표 의원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캠프와 당에 개인적으로 굉장히 많은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며 “캠프에서 구체적인 증거를 갖지 않고 거론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자제하고 있다”고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송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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