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강원도소방본부에 긴급재난대응을 위한 올 뉴 디펜더 110을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제공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강원도소방본부에 긴급재난대응을 위한 올 뉴 디펜더 110을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제공
각종 재난 및 긴급 구조 현장에 투입… 소방 및 인명구조용 장비 탑재해 활용 예정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강원도 소방본부 특수구조단에 긴급재난대응 활동을 위한 ‘올 뉴 디펜더 110’을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이와 더불어 고해상도 열화상 카메라가 탑재된 인명 수색 및 정찰용 드론 1대와 강원도 최초의 소방관 자녀를 위한 어린이집에 안전 교육 시설 및 교구도 함께 지원했다.

강원도 소방본부 특수구조단에 기증된 올 뉴 디펜더 110은 주경광등, 차량용 디지털 무전기 등 소방장비표준규격(KFS)에 맞는 특수 장비를 모두 갖춰 긴급 구조 출동 시 수색용 드론, 소방 및 인명구조용 장비 등을 싣고 각종 재난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인명구조용 보트 등 소방 장비 견인에도 활용된다.

재규어 랜드로버 측은 올 뉴 디펜더 110이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 및 견인력을 갖춰 구조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 뉴 디펜더 110은 최대 2277ℓ의 적재 공간을 제공하고 견인은 최대 3500㎏까지 가능하다. 루프 적재 하중은 정차 시 최대 300㎏, 주행 시 최대 168㎏이다. 또 오프로드 상황에서 지상고를 최대 145㎜까지 높일 수 있고, 최대 도강 높이는 900㎜다.

윤상기 강원도 소방본부장은 “전체 국토의 82%가 산악지형인 강원도에는 지형적 특성상 산불 현장, 내수면 수난사고, 겨울철 폭설 등 다양한 재난이 발생해 극한의 오프로드에서도 주행이 가능한 차량이 필수”라며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지원해준 올 뉴 디펜더 110을 활용해 재난현장 및 인명구조 상황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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