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군의 심장부’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 국방일보 제공
1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군의 심장부’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 국방일보 제공
‘군의 심장부’인 서울 용산구 국방부 본청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건물통제 등 긴급방역이 실시됐다.

8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국방부 청사 1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본청사 근무 직원 중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군과 보건당국은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건물 전체 출입을 통제하는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실시 중이다. 또 접촉자와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도 진행 중이다. 국방부는 직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이며 결과 통보 시까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무실 간 이동을 최소화해달라”고 말했다.

정충신 선임기자
정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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