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10일 오전(한국시간) 포르투갈 파루의 이스타디우 알가르브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37분 선제골을 넣었다.
호날두는 주장 완장을 차고 이 경기에 출전해 0-0으로 맞선 전반 37분에는 상대 페널티 지역에서 디오구 달로트(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헤딩으로 떨군 공을 왼발로 가볍게 차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이 골로 호날두는 자신이 가진 A매치 최다골 기록을 112골로 늘렸다.
호날두는 이날 A매치 181경기 출전으로 스페인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180경기·파리 생제르맹)를 제치고 유럽 선수 A매치 최다 출전 신기록도 세웠다. 호날두는 2003년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뒤 19년째 꾸준하게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 발탁되고 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3분 조제 폰트(릴), 후반 45분 안드레 실바(라이프치히)의 추가골을 더해 3골 차 완승을 챙겼다.
오해원 기자 ohwwh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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