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사계’ 무대 선보이는 첼리스트 임희영
‘마포사계’ 무대 선보이는 첼리스트 임희영
앙상블 비바체, 첼리스트 임희영 ‘마포사계’ 무대
기타리스트 박종호, 하모니시스트 박종성도 출연


한국을 대표하는 ‘동네 클래식 페스티벌’인 마포M 클래식 축제가 30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축제는 ‘그린 위드 클래식’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적 화두로 부상한 친환경 메시지를 클래식 선율로 전한다.

우선 마포의 ‘봄 여름 가을 겨울’ 풍경을 녹화한 영상 프로젝트 ‘마포사계’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앙상블 비바체(12일), 볼체 콰르텟(19일), 첼리스트 임희영(26일)이 출연해 용강동 벚꽃길과 상암 DMC 등의 사계절을 클래식 연주로 표현한다. 마포아트센터 스튜디오에서 생중계하는 ‘클래식 온 라이브’는 기타리스트 박종호, 첼리스트 심준호,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피아니스트 문재원 등이 무대를 꾸민다. 또 바리톤 고성현과 테너 최용호, 소프라노 정성미, 베이스 바리톤 윤희섭, 피아니스트 백순재가 꾸미는 한국 가곡 무대, 9인조 목각 마리오네트 인형들이 선보이는 야외 음악회도 마련된다. 송제용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환경이란 주제가 다소 무거울 수 있지만, 환경과 문화 콘텐츠의 만남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의미 있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나윤석 기자 nagija@munhwa.com
나윤석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