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주관 ‘생활 SOC 복합화 사업’ 대상 선정…30억 원 확보

서울 서초구는 ‘구룡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이 국무총리실 주관 ‘생활 SOC 복합화 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부터 총리실에서 추진해 온 ‘생활 SOC 복합화 사업’은 국민의 일상생활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서초구는 2019년 ‘양재공영주차장’과 ‘반포종합운동장’, 지난해 ‘서초형 복합복지타운’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국비 178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국비 지원 대상이 된 ‘구룡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은 양재동 301-6번지에 지하 4층~지상 4층 규모로 주차장 190면과 생활문화센터를 함께 조성(조감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내년 3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상반기 중 착공, 2024년 준공할 예정이다. 서초구 관계자는 “그동안 주차난이 심각한 곳으로 분류됐던 양재동에 주차장 조성이 확정돼 주민들의 주차 여건이 한결 좋아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구는 생활문화센터에 아동과 어르신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장애인 자활을 위한 카페도 세울 방침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함을 꼼꼼하게 살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불편함을 줄이는 단체장이 되겠다”고 힘줘 말했다.

노기섭 기자
노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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