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는 지역 대표 축제인 ‘강감찬 축제’가 14일 개막해 오는 17일까지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개막 당일 축제 현장 곳곳을 돌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우선, 사전 행사로 별빛내린천에서 펼쳐진 ‘쓰담쓰담 강감찬 플로깅’에 참여,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SNS에 인증했다.
개막식은 안국사와 별빛내린천에서 이원 생중계로 진행됐다. 박 구청장은 안국사 안뜰에서 주민들과 함께 점등했고, 별빛내린천으로 이동해 각자의 소원을 적어 조형물에 달아 놓는 ‘별별 소원을 말해봐’ 프로그램에 참여(사진)하며 축제 첫날을 마무리했다.
박 구청장은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 자란 관악구에서는 강감찬 축제를 국내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발전시키고 있다”며 “남은 일정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문화도시 관악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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