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는 공사의 공식 캐릭터 ‘또타’를 활용한 우수 창작 그림을 뽑는 ‘2021 또타 일러스트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또타를 활용한 작품 359점이 접수됐다. 공사는 디자인 전문가 등이 참여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38점을 선정했다.

1등 상엔 문소정 씨의 작품 ‘너를 위해 달릴게’가 뽑혔다. 사람들을 위해 달리는 지하철의 모습을 오롯이 담아내면서,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과 일상까지 표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 씨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만 원, 또타 인형이 주어진다. 2등 상 2명에겐 각 50만 원, 3등 상 5명에겐 각 20만 원, 장려상 30명에겐 각 10만 원이 지급된다.

1~3등 상에 뽑힌 그림 8점은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가을예술장터 어린이 특별전’에도 전시된다. 이달 말부터 4호선 혜화역 내 상설 전시관·조명 광고판 등 지하철 내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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