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회장은 “전경련은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기업인들의 산실”이라며 “앞으로도 경제계의 자유로운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또 “지금의 한국 경제가 있기까지 헌신적으로 노력한 회원사를 비롯해 모든 기업인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전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 경제를 만드는 데 이바지한 기업인들의 자취를 돌아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1960년대 ‘시작’, 1970년대 ‘도전’, 1980년대 ‘도약’, 1990년대 ‘극복’, 2000년대 ‘번영’, 2010년대 ‘혁신’이라는 주제 아래 역대 주요 회장·기업인, 전경련 활동 등을 담은 150점이 전시됐다. 오는 29일까지 일반에 무료 공개된다.
전경련은 이날 오후 한국경영학회, 벤처기업협회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르네상스 포럼’도 개최했다. 주제 강연을 맡은 박영렬 한국경영학회 회장은 ‘한국경제 새로운 60년을 빛낼 기업가정신’을 통해 “창업생태계 발전을 위해서는 중장기적으로 생계형 자영업자의 비중을 낮추고 노동시장 유연성을 높여야 한다”며 “규제 철폐, 사회 전반의 반기업정서에 대한 인식 전환 노력 등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곽선미 기자 gs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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