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한국시간) 영국 언론들은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에서 코로나19 확진 선수 2명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구단의 공식발표가 나오지 않았으나 손흥민의 이름이 거론됐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트위터 계정 데일리 홋스퍼는 “손흥민과 브리안 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지난주와 이번 주 초 A매치 기간 동안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소화하고 토트넘에 복귀했다. 대표팀은 안산에서 시리아와 최종예선 3차전을 치르고 이어 이란으로 건너가 4차전을 소화했다.
그러나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 현지 축구 소식통은 16일 “오늘 저녁에 에이전트로부터 ‘손 선수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내일(17일) 뉴캐슬전 경기에 뛴다’고 연락받았다”고 말했다.
결국 ‘손흥민 확진설’은 ‘소동’으로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손흥민과 같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스타급 선수들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 보통 실명을 거론한 보도가 줄을 잇는데 이번에는 비교적 조용하다.
아울러 트위터, 페이스북 등 토트넘의 공식 소통 채널에도 별다른 언급이 없다.
정세영 기자 niners@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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