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송도신도시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더샵 송도엘테라스’(조감도)가 공급된다.

포스코건설은 19일 바이오 메카로 거듭나는 송도국제도시에서 더샵 송도엘테라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7층, 전용면적 84㎡, 총 144실, 상업시설은 지상 1~2층, 81실 규모다. 오피스텔의 경우 전 호실 테라스, 초대형 세대 마당(일부 호실), 세대 창고 제공 등 완성도 높은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상업시설은 트리플스트리트와 연계한 오픈 개방형 점포 배치로 접근성을 높여 상권 연계 시너지도 기대된다.

송도국제도시에는 7공구를 비롯해 인근 11공구를 중심으로 바이오 관련 시설 조성 및 기업들의 입주가 계획돼 있다. 더샵 송도엘테라스 바로 앞 도보권에 인접한 SK바이오사이언스의 본사가 송도로 이전할 예정(2025년 계획)이다. 이미 입주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과 더불어 국내 바이오기업 ‘빅3’가 모두 송도신도시에 모이게 돼 ‘K-바이오’의 핵심기지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 지역 내 최초 대학병원인 송도세브란스병원도 2026년 개원을 앞두고 있다.

더샵 송도엘테라스에는 입주민 및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오피스텔은 전 호실 대형 테라스와 홈 사이즈 세대 마당(일부 호실), 세대 창고가 제공된다. 여느 타 오피스텔과 달리 더욱 넓은 면적의 테라스가 적용되는 만큼 실용성이 높다.

더샵 송도엘테라스는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들어서는 만큼 아파트 대비 규제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이 가능하고,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권 상태에서는 주택 수에 산정되지 않는다.

황혜진 기자 best@munhwa.com
황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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