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硏, 기술 성능 인정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층간소음차단 최고 수준인 1등급 성능 기술을 확보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 원격교육 등 집 안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늘면서 아파트 층간소음 저감 요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기술 성과다.

현대건설은 현장 테스트와 국가공인시험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으로부터 중량충격음 차단 1등급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중량충격음 차단 1등급 수준은 과도한 충격이 아래층에서 거의 인지하기 어려운 정도의 성능을 의미한다.

이번 층간소음 테스트는 실험실이 아닌 현장 실증으로 이뤄졌다. KCL에 결과를 의뢰해 뱅머신(타이어가 부착된 층간소음 측정장비) 중량충격음 차단 1등급 성능(39㏈)을 공식 확인했다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황혜진 기자 best@munhwa.com
황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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