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올부터 10월 21일로 지정

해외에서 최초로 ‘한복의 날’(Korean Hanbok Day)을 제정한 도시 2곳이 나온 미국 뉴저지주 의회가 주 단위에서 ‘한복의 날’을 기념하자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미 50개 주 의회 중 ‘한복의 날’ 기념을 제안한 곳은 뉴저지가 최초다.

미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청소년단체 재미차세대협의회(AAYC)는 18일(현지시간) 뉴저지 주의회가 올해부터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한복의 날’은 한복의 우수성과 산업·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린다는 차원에서 지정된 기념일로, 한국이 1996년 처음 도입했다. 앞서 뉴저지주에선 테너플라이, 클로스터 등 소도시 2곳이 한복의 날을 제정한 바 있다.

장서우 기자 suwu@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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