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오성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감도)’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상계동 322-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0층, 1개 동 101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건립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306억 원 규모다.
신동아건설은 저층부 석재 마감, 경관조명 계획, 계절창고 등 단지 고급화 및 특화계획을 제안해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아건설은 지난 3월 서울 동작구 상도동 대광연립, 경기 오산 오산빌리지 소규모 재건축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상계동 오성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내며 올해 소규모 정비사업에서만 1000억 원 이상의 수주액을 올렸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소규모 정비사업에 대한 건설사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수주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며 “다년간 쌓아온 사업노하우와 경쟁력을 발휘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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